박종일기자
고사목 처리
현재 주택과 아파트단지 등 녹지 공간에서 발생하는 고사목과 가지치기 잔재물은 해당 지역 구민들이 처리해야 하는데 소량임에도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게다가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소량 처리를 기피, 구민들이 무단 투기하거나 무단으로 쌓아놓고 있어 경관을 해치고 있다.최창식 구청장은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파쇄장에서 무료로 고사목과 가지치기 잔재물을 처리함으로써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 공원과 녹지대 등에 포설, 가로변을 울창한 숲길로 조성할 수 있어 1석2조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