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갤럭시아컴즈가 조현준 효성 사장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는 소식에 3거래일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주가는 지난 16일 이후 54% 이상 뛰어올랐다. 21일 오전 9시9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435원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갤럭시아컴즈는 지난 16일 최대주주가 기존 효성ITX외 9명에서 조현준 사장외 9명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이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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