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우수사례 시상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회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우수사례경진대회(BEST CHAMP) 사례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2001년부터 시작된 대ㆍ중소기업 간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사업이다.이번 행사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일반 중소기업에 알리고 성과중심 훈련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대기업, 사업주단체, 대학 등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우수 훈련시설을 활용해 다수의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등에게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한다.이번 행사에서 포스코(운영기관 부문)와 금우산기(참여기관 부문), 이재원(수료생 부문)씨가 각각 대상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그외 박진만 씨 등 9개 업체 및 개인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표창과 포상금을 각각 수상했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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