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일본 정부가 하반기 경기판단을 현행대로 유지했다.일본 내각부는 20일 월간경제보고서를 내고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어려움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경제는 국내 생산과 수출 측면에서 재건에 따른 회복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해외 경제의 회복세 둔화와 급격히 오른 엔화 가치 등의 위험성이 경기 전망의 위협 요인이라고 덧붙였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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