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AK플라자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10~30% 할인 판매하는 가을 브랜드세일을 시작한다. 우선 자사 전속모델인 탤런트 이서진씨와 함께 백화점 광고촬영에 참가할 고객모델을 모집한다. 가족(4인 이상)과 10대 미만 아동, 10대, 20대, 30대, 40대 이상 등 6그룹으로 나눠 선정한다. 브랜드세일이 시작되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AK플라자 마케팅 담당자(akmkt@aekyung.kr)에게 상반신ㆍ전신 사진과 함께 생년월일ㆍ성별ㆍ주소ㆍ연락처를 적어서 보내면 된다. 선정된 사람은 스튜디오 촬영을 거쳐 AK플라자에서 발행하는 전단 등의 광고모델로 기용되며 기념품도 준다. 또 24일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한방차와 건강관련 책자 등을 증정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추첨해 척추 건강 검진권(5명)을 증정한다. 23일부터 29일까지 '남성캐주얼 가을 패션 특집전'을 열어 크로커다일, 윈디클럽, 까르뜨블랑슈 등의 가디건, 다운점퍼, 면바지, 니트 등을 2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아울러 20일부터 25일까지 수원역 옆 야외 행사장에서 2011년 F/W 시즌 신상품과 2010년 F/W 이월 상품 등 남성정장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피에르가르뎅, 잔피엘, 그란체스터, 트루젠, 레가스, 크리스찬 오자르 등의 브랜드를 5만원ㆍ7만원ㆍ9만원 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주말 사흘 동안 매일 100벌을 2만9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24일과 25일에는 구매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손지압ㆍ네일케어와 피부ㆍ두피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23일부터 25일까지 가피와 에뜨라베 등이 참여하는 'F/W 상품 3ㆍ5ㆍ7만원 균일가전'을 열어 재킷과 점퍼, 트렌치 코트를 판매한다. 또 자라와 겟유즈드 등의 '수입브랜드 특별기획전'을 연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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