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비전공자 대상 소프트웨어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NHN 소프트웨어 멤버십 예비과정'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NHN이 지난 2009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NHN 소프트웨어 멤버십 예비과정'은 컴퓨터 관련 전공은 아니지만 개발자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우수 인력을 선발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예비과정 선발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심사, 직무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선발된 이들은 올해 12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약 6개월간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을 받게 된다. 예비과정 수료자에게는 NHN에서 근무하며 실무에 참여해 볼 수 있는 '본과정(전공자 및 개발 프로젝트 유경험자 대상 인턴십)' 지원 시 서류심사 면제의 특전이 주어지고 최우수 수료자는 해외연수 혜택도 받는다.비전공자로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이 많은 재학생 및 휴학생 중 2013년 2월 또는 9월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이번 예비과정에 지원 가능하며 접수는 채용홈페이지(recruit.nhncorp.com)를 통해 오는 10월 21일까지 진행된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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