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삼성증권은 대전의 신흥 주거단지인 노은지구와 테크노밸리, 대전서남부권을 주 영업지역으로 삼는 대전 노은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대전노은지점(지점장 박중규)은 대전 지하철 1호선 노은역 3번 출구 스타시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상담공간 중심의 환경에서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박중규 지점장은 "기존 저축은행 등 단기 상품 위주 거래고객에게 시중금리+α 상품, 월지급식 상품 등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루갖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신흥 자산관리 수요에 대응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대전 노은지점은 9월 27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5회에 걸쳐 투자세미나를 개최하고최근 변동성 장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이나, 상품가입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제공된다.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 901-4 스타시티 2층문의전화 : 042-828-3500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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