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23일 오후 7시 서대문구 보건소 별관 우리들강당에서 임산부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태교음악회를 연다.이번 행사는 오는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임신부부가 태아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서로 교감하고 유대감을 형성해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준비됐다.음악회에는 크로스 오버 가수 우정훈이 출연, 오페라, 뮤지컬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을 들려준다.
지난해 열린 서대문구 태교음악회
또 임산부체험 부스와 신생아 안아보기 부스도 마련 돼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한다.이외도 모유 수유와 출산을 장려하는 홍보도 펼칠 예정이다.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음악회가 임산부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제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지역건강과☎330-182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