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産 리클라이너 출시 40주년 행사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노르웨이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는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아 16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독점수입판매원인 에이스침대는 전 세계에서 40주년 기념 로고를 제작했으며 타우르스 제품(사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써클로 머신을 준다고 밝혔다. 이번 경품은 칠리레드와 락 등 두가지 색상 각 100조씩 한정됐다.리클라이너는 등받이가 뒤로 젖혀지는 안락의자를 말한다. 미국이나 북유럽 등 집안에서 휴식을 취할 일이 많은 국가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서도 에이스침대가 10여년 전 처음 들여와 고소득가정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스트레스리스는 천연 휴양림으로 잘 알려진 노르웨이 에코르네스라는 회사에서 전량 제작되는 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로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특징으로 한다. 별도 장치가 없지만 몸을 기댔을 때 무게에 따라 자연스레 머리와 등 부분의 각도가 조절되며 발을 올려놓는 부분도 경사를 조절할 수 있다. 360도로 회전할 수 있으며 자세변화에 따라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글라이딩 시스템이 적용됐다.기존 가구나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가죽과 나무색상을 고를 수도 있다. 최근 들어선 붉은색이나 녹색 등 과감한 원색이 인기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원하는 색상조합이 없을 경우 노르웨이 현지에서 직접 주문할 수 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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