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걷기 동아리 참여자 모집

운동 전문가와 주3회 걷기운동교실, 모니터링, SMS 알람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보건소는 올바른 걷기운동을 지도해 주민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걷기 운동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구 보건소는 참여대상자들에게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기초체력 테스트를 실시하고 매주 화, 목, 금요일마다 효창공원과 남산공원에서 운동 전문가와 함께 걷기운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걷기운동교실은 스트레칭과 워밍업기술, 건강한 심장을 만드는 페이스 조절법, 바른 자세와 걷기를 위한 훈련법 등 관절부담을 줄이고 건강해지는 걷기운동법을 운동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지도해준다. 아울러 개인 걷기운동일지 작성과 평가, 주 1회 개별 전화 상담을 통해 걷기운동실천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동아리별로 걷기운동시간을 SMS알람 서비스로 체크해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3일까지 3~5명 내외로 동아리를 결성 후 구 보건소 보건지도과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용산구 보건소 보건지도과(☎2199-8085)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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