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사흘간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10일부터 사흘간 오전 11시 '추석특집 강력추천 베스트'가 연속 방영된다. '다시 보는 메이저대회'에서는 마스터스와 US오픈을 분석하고 인터뷰와 중계 뒷이야기를 담았다. '대한민국, 세계를 품다'에서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제패한 최경주를 집중 조명한다. 추석 당일인 12일 저녁 8시30분부터는 이순재(사진 왼쪽)와 이재룡, 이세창, 이보희 등이 출전해 자선기금을 마련한 '연예인 자선골프대회'를 방송한다. 연예인 1명과 아마추어 3명이 한 조를 이뤄 총 45팀이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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