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한가위를 맞아 동물들도 신이났다. 추석을 사흘앞둔 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지난 6월 태어난 아기사자가 귀여운 한복을 입고 추석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에버랜드는 추석 연휴기간 '동물 아가방'에서 아기 사자와 사막여우가 한복 차림으로 관람객을 맞는다고 밝혔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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