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부대변인에 박수진 전 앵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통일부는 8일 신임 부대변인에 박수진 전 앵커를 임명했다.박 신임 부대변인은 연세대 영문과와 미 퍼듀대(커뮤니케이션 석사)를 나온 뒤 2002~2008년 아리랑TV에서 취재기자와 앵커로 활동했다. 통일부는 이종주 부대변인이 주미대사관 통일안보관으로 발령난 뒤, 후임을 개방형직위로 전환하고 적임자를 선발해왔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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