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 DMZ국제다큐영화제 악기 협찬

영창악기, 풀사이즈 그랜드피아노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영창악기(대표 서창환)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 악기를 공식 협찬한다고 6일 밝혔다. ‘평화, 생명, 소통의 DMZ’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클래식 공연, 군악대 연주, 가요 무대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탈북 피아니스트인 김철웅 교수는 영창악기의 풀사이즈(길이 2미터75센티) 그랜드피아노로 ‘아리랑’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영창악기는 1983년 국내 최초로 풀사이즈 그랜드피아노 개발에 성공했다. 영화제 관계자는 “국제적인 대형 공연인 만큼 유명 연주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온 국내 대표 브랜드와 함께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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