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유쾌한 정신과 전문의 남성우 역을 맡았던 배우 윤희석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윤희석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에 따르면 윤희석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신부가 될 5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을 만났고 4개월 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만나면 만날수록 서로 좋은 느낌을 받아 결혼을 결심한 것 같다”며 “지난 달 결혼 날짜를 잡은 걸로 안다”고 말했다. 윤희석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처음으로 결혼 사실을 알렸으며 지난 5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마쳤다. 2006년 MBC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한 윤희석은 드라마와 영화 뿐 아니라 뮤지컬 <헤드윅>, <그리스> 등에도 출연해왔다. 판타지오 관계자에 따르면 윤희석은 영화 <챔프> 홍보 일정 등을 소화한 후 결혼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희석의 결혼식은 오는 11월 1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라마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판타지오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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