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까발레리아 르스타까나 공연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시골기사’란 뜻으로 19세기 이탈리아 지중해에 있는 시칠리아 섬을 배경으로 시골 젊은이들이 마치 귀족 기사들처럼 결투를 해서 비극적 결말을 맞이한다는 19세기 사실주의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주는 수작.이 오페라에서 귀에 익은 ‘대부’와 ‘성난황소’라는 음악이 등장하고 또 각종 CF 배경음악으로 잘 알려진 간주곡 ‘Cavalleria Ruscaticana's Intermezzo'은 듣는 이에게 아름다운 감동을 전달한다.공연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 문화관광홈페이지(// culture.jungnang.seoul.kr) 또는 중랑구 문화체육과(☎2094-1833)로 문의하면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