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김희철 “많이 낯설지만 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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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 “많이 낯설지만 강인으로부터 훈련소에 대해 많이 들었고, 잘 할 수 있다”- 지난 3일 육군훈련소 블로그 ‘훈남 스토리’에 올라온 김희철의 사진과 글. 김희철은 지난 2일 중대 대표 훈련병으로 총기수여식에서 신고를 했으며 “지금은 많이 낯설지만, 군 복무 중인 강인으로부터 훈련소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고, 잘 할 수 있다”라고 입소 소감을 밝혔다. 김희철은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뒤 23개월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hr/>
박진희 :올리비아 하슬러 가을화보 공개- 박진희가 여성의류 브랜드 ‘올리비아 하슬러’의 가을화보를 공개했다. 박진희는 영화 <청포도사탕>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hr/>
김병욱 감독 : “<하이킥 3>에서 정해진 캐릭터에 박하선을 캐스팅한 것이 아니라 박하선을 위한 캐릭터를 만들었다”- 5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한 <하이킥 3, 짧은 다리의 역습>의 김병욱 감독이 한 말. 이날 방송에는 김 감독 외에 안내상, 윤유선, 서지석, 박하선, 고영욱, 김지원 등이 출연했다. ‘과거 이미지 벗으라면 벗겠어요’ 스페셜로 꾸며진 <놀러와>에서 박하선은 <지붕 뚫고 하이킥>의 신세경 역을 맡을 뻔했던 사실을 고백하기도. 또한 출연진들에게 직접 보낸 편지를 통해 김병욱 감독은 “<하이킥3>에서 정해진 캐릭터에 박하선을 캐스팅한 것이 아니라 박하선을 위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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