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기아자동차가 9월 여성 고객을 위한 쏠쏠한 혜택을 마련했다.우선 기아차는 이달 여성 출고 고객들에게 '주말교통상해보험'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주말 교통사고 사망 및 후유 장해 발생 시 최고 2000만원을 보상해주는 것으로, 1년 동안 해당 보험 가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승용, RV, 상용 등 기아차 전 차종의 출고 고객 중 여성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이면 누구나 보험 가입 혜택을 누릴 수 있다.또한 전 차종 여성 출고 개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프리미엄 네일 아트 서비스 이용권'을 증정한다.여성들이 자주 찾는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에 입점한 루미가넷, 네일죤 계열 170여개 네일 아트 매장에서 1년 간 1회 이용할 수 있으며 본 이용권으로 네일 케어부터 핸드마사지, 컬러링까지 종합적인 네일 아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기아차 관계자는 "여성 운전자들의 관심 사항인 안전과 뷰티를 테마로 이달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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