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유아용품 및 의류 대표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2일 세계 1위 임부복 브랜드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의 첫 국내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및 의류 전문 멀티샵 ‘넥스트맘’내에 입점하는 샵인샵 및 단독매장의 형태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스타일리시한 20-30대 엄마들을 위해 아가방앤컴퍼니가 만든 문화 쇼핑 공간 넥스트맘은 이날 서울 역삼 차병원점과 경기 고양 화전점, 대전 둔산점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동시 오픈 한다.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는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 임부복 전문 기업으로 안젤리나 졸리, 하이디 클룸, 제시카 알바, 제니퍼 로페즈 등 수많은 헐리웃 스타들이 임신했을 때 즐겨 입는 패셔너블한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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