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동대문구가 스마트모니터단을 모집한다.
구정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고 수시 모니터링과 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동대문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동대문구 스마트모니터단은 동대문구 홈페이지(//www.ddm.go.kr)를 통해 쉽게 신청 할 수 있다. 김동준 동대문구청 홍보담당관은 “활발한 활동을 한 우수한 스마트모니터단원에게는 각종 행사와 교육에 초청하고 정기적으로 스마트레터 소식 발송과 함께 복지시설 방문시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정,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스마트모니터단의 모니터링 활동과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상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동대문구 인터넷 방송과 IPTV를 통해 널리 알려 참여자가 자긍심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동대문구 스마트모니터단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고 11월 중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본격적인 정보화시대에 발맞추어 스마트한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스마트모니터단을 모집하게 됐다”면서 “100명의 스마트모니터단을 통해 동대문구가 다양한 분야에서 한층 더 성숙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보담당관(☎2127-5068)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