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닛산은 지난 8월 미국 내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18%를 상회하는 것이다.같은 기간 닛산의 자체 브랜드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 급증한 8만2517대를 기록했다. 인피니트 판매량은 4.3% 감소한 9024대로 집계됐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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