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리츠화재, 유증결정에도 '꿋꿋'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메리츠화재가 유상증자 결정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1일 오전 10시23분 현재 메리츠화재는 전일 대비 250원(2.30%)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메리츠화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인 메리츠금융지주에 960억55만5800원(보통주 943만310주)을 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우리투자증권 한승희 애널리스트는 "유상증자로 인한 희석 효과는 존재하지만 미미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1만5400원으로 유지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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