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나이지리아 정부가 UN 건물 폭탄테러와 관련된 2명의 용의자 신병을 확보했고 알-카에다와 연관된 또다른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는 지난 26일 이곳에 소재한 유엔 빌딩에 대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 23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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