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이현후(포항제철중3ㆍ사진)가 허정구배 제58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첫날 선두에 나섰다. 이현후는 30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작성했다.이창우(경기고3)가 1타 차 2위(4언더파 68타)에서 추격 중이다. 김규빈(육민관고3)과 강덕훈(경기고2), 함정우(천안고1) 등이 2타 차 공동 3위 그룹(3언더파 69타)을 형성하며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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