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제3기 'SB 문화경영아카데미' 입학식을 열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중소기업에 맞는 문화경영기법 제시를 목표로 창조경영ㆍ예술교육ㆍ문화경영 등 24개 강좌로 구성된다. 오는 12월 6일까지 14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엔 중소기업인 40명이 1기생으로 등록해 과정을 이수한다.송재희 중앙회 부회장은 "문화경영은 지속 발전을 위한 기업의 새로운 경영방식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이 문화경영을 이해하고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최대열 기자 dy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