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니 루머 해명…'한창 연기자로 일할 때 그런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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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제니가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스캔들과 루머에 대한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tvN '택시'는 이제니가 머물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찾아가 그녀의 근황을 담았다. MC 공형진과 이영자는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이제니를 만나 배우로서의 삶과 인생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펼쳤다. 이날 이제니는 과거 구준엽과의 스캔들에 대해 "한창 연기자로 활동할 때 구준엽과 열애설이 났다. 나중에는 사실무근으로 판명났지만 황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난데없는 유부남 루머에 대해서는 "유부남과의 열애설은 정말 마음고생이 많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을 끝내고 돌연 미국행을 선택해 많은 궁금증을 남긴 바 있는 이제니는 "귀여운 이미지가 너무 강해 맡을 수 있는 역할이 한정돼 있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다소 해소시켰다.한편 현재 이제니는 미국에서 웹 디자이너로서 제2의 인생을 활발하게 꾸려가고 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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