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1돈 24만원대로 폭락···이틀째 뚝뚝↓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금값이 이틀째 뚝뚝 떨어지고 있다.25일 금지금업체인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내 금 소매가는 소비자가 살 때 3.75g(1돈)에 24만9700원(부가가치세 10% 제외)을 기록했다.소비자가 같은 양의 금(순도 99.9% 골드 바 기준)을 팔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은 22만6000원으로 떨어졌다.지난 23일 26만700원까지 치솟았던 금 소매가는 이틀새 만원이상 급락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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