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방송을 통해 재능교육 학습지와 '재능 스스로펜'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재능 스스로펜은 학습지에 펜을 찍으면 학습 내용을 음성으로 들려주는 기능을 갖춰 아이들의 공부를 돕는 제품이라고 롯데홈쇼핑은 설명했다. 또 빨리듣기, 즉시 녹음 기능 등을 갖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재능스스로영어’, ‘재능리틀영어’ 등 학습지도 홈쇼핑 방송을 통해 함께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학습지를 구매 할 경우 매주 재능교육 담당 교사가 방문해 주 단위로 학습지를 제공할 예정이다.롯데홈쇼핑은 이번 론칭 방송을 기념해 상품 구매시 재능한자낱말카드, 스펀지밥 캐릭터 펜 케이스 등을 증정하고, 상담고객에게는 재능교육 월간 교육 잡지 6개월 구독권도 선물한다.유혜실 롯데홈쇼핑 생활파트 선임상품기획자(CMD)는 "날로 높아지는 사교육비의 걱정을 덜어 드리고자 엄마들 사이에 입 소문으로 인정받은 '재능스스로펜·학습지' 론칭 방송을 기획했다"며 "개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다음 학기를 위한 선행학습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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