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럽증시가 유럽 재정위기 해소를 위한 공동 유로본드 발행을 위한 입법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에 낙폭이 줄어들고 있다.19일 오후 9시41분(한국시각) 현재 영국 FTSE지수는 1.60% 하락한 5010.53을 기록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와 독일 DAX30 지수도 각각 -1.86%, -2.89%로 낙폭을 크게 줄이는 모습이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올리 렌 유럽연합 경제통화담당 집행위원이 "유럽의회를 비롯한 다수의 국가들이 공동발생하는 유로본드 구성과 관련한 입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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