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은기자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아파트 조감도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라건설은 8월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 한라비발디 아파트 966가구를 분양한다. 한라건설이 처음으로 전주에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11~14층 15개동 총 966가구 대단지다.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주변에 주거·상업·업무시설이 들어서는 199만㎡ 규모의 에코타운이 개발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 오송초, 오송중이 위치하고 학원, 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정남향 판상형 아파트로 일조권과 통풍이 우수하다. 모든 동에 필로티를 설계해서 개방감도 높였다. 1층에는 입주민들의 편의 공간인 로비라운지도 들어선다.외부에서 투입하고 내부 로비에서 받을 수 있는 양개형 우편물 수취함을 설치해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룸, 키즈카페, 독서실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덕진광장 맞은편에 개관한다. 분양문의: 1566-2250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