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쌍방울트라이그룹, 수재민에 내의류 8000여점 기부

최제성 대표(왼쪽)가 최학래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에게 수해 위문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내의전문 기업 쌍방울트라이그룹(대표 최제성)은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내의류 8885점(1억1000만원 상당)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쌍방울트라이는 이에 앞서 지난 9일 자사 생산공장이 있는 전북 익산시를 찾아 지역 저소득 주민 여름나기 선물용으로 내의류 8730점을 전달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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