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추석 앞두고 차량 무상 점검

26일 '추석맞이 귀성차량 무료점검서비스'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자동차의 안전운행을 통해 즐거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을 한다.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자동차 정비 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60명이 점검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갖추고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안전점검과 차량관리 요령을 안내한다.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천구청 옆 벚꽃십리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금천구민이거나 금천구 소재 직장인이 소유한 차량이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차량 무료 점검

특히 지역내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차량의 자동차 점검과 경미한 수리는 우선해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에서는 엔진오리, 변속기 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와 유리세정액·냉각수 점검과 보충, 각종 전구류, 타이어 등 점검을 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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