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숨 1102 라인' 4년만에 리뉴얼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안티 에이징 화장품 ‘숨 1102 라인’을 선보였다.16일 LG생건에 따르면 ‘숨 1102 라인’은 기존 1102 라인을 4년만에 리뉴얼 한 것으로, 16종의 꽃, 허브, 곡물 등의 청정식물의 씨앗을 저온순화 발아시켜 더욱 강력한 자연발효의 효능을 담았다. 발아란, 식물이 성장을 위해 효소, 비타민,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 등의 생명력이 급속하게 증가되는 순간으로 생장에 필요한 모든 영양성분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숨 1102 라인’은 발아된 청정식물을 1년간의 ‘저온순화’의 과정을 거쳐 유효성분을 더욱 극대화 시킨 후 자연발효의 과정을 거쳤다. ‘저온순화’란 저온 조건에서 저장된 야채나 채소가 더욱 맛이 좋아지고, 질이 좋은 상태로 성분이 변화되는 방법으로 눈이 많이 오는 곳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매우 과학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 라인은 스킨, 크림 등의 용량은 증량했고, 전 제품 가격은 4년 전과 동일하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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