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LG화학이 외국계 매수세 덕에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6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6.78% 오른 3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새 반등이다. 이 시각 CLSA증권, UBS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IBK투자증권은 이날 신흥국 수출비중이 높은 석유화학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LG화학을 비롯해 호남석유화학, 휴켐스 등을 꼽았다. 곽현수 연구원은 "석유화학 종목들의 추가적으로 조정을 받는다면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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