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측 “토익시험은 임재범 본인이 필요해서 본 것”

가수 임재범이 토익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임재범 측 관계자가 응시 이유를 전했다. 이 관계자는 “특별히 다른 이유가 있어서 시험 본 것은 아니다”라며 “본인이 갑자기 필요하다고 생각해 본 것으로 다른 분들에게도 특별히 말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준비해서 보셨다”고 말했다. 임재범은 지난 13일 서울시 한 중학교에서 진행된 토익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현재 임재범은 개인 콘서트 준비를 위해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다”고 임재범의 근황을 전했다. 또한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 ‘집드림’ 후속 프로그램으로 논의된 ‘임재범의 음악여행’에 관해서는 “논의 중이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MBC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