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서머 패키지 중 주중에 2박 이상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하룻밤은 50%할인해 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늦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은 무의도 왕복 승선권을 제공하는 '서머 펀' 구성에 한 해 진행되며 2박 예약 시 둘째 날 숙박을 50%할인 된 가격(12만7500원)에 제공한다.해당 패키지는 인천국제공항이 보이는 객실 1박 숙박과 2km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실미 해수욕장이 있는 무의도에 갈 수 있는 왕복 승선권이 포함됐다. 실미 해수욕장에서는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텐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영장, 휘트니스 센터, 사우나를 갖춘 클럽 올림퍼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 수영장 전경
문의 및 예약 032-745-1234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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