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나영석 PD, 강호동에 이어 CJ E&M 이적설 제기돼

강호동의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 하차설이 KBS의 공식 입장 발표로 사실로 확인된 가운데 강호동의 하차설 및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로의 이적과 더불어 ‘1박 2일’의 연출자인 나영석 PD도 tvN, Mnet, 온미디어 등 다수의 케이블 채널을 소유하고 있는 CJ E&M으로 이적을 확정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오후 <한국일보>는 사실상 강호동이 종편 채널인 jTBC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한국일보>는 MBC <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의 연출자였으며, 최근 jTBC로 이적한 여운혁 CP와 강호동이 자주 만나는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또한 <한국일보>는 나영석 PD 역시 가을경 CJ E&M 으로 이적을 결정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CJ E&M에는 최근 ‘1박 2일’의 초기 연출자였던 이명한 PD와 <해피선데이>의 책임 CP였던 이동희 CP,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연출자였던 신원호 PD 등 <해피선데이>의 주요 인력이 대부분 이적하기도 했다. 여기에 나영석 PD 또한 CJ E&M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는 것. 또한 <한국일보>는 강호동의 종편 이적설에 대해 한 방송국 국장의 발언을 근거로 이적이 확실시 된다고 보도했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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