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와 고객이 한국토요타 서초 전시장에 마련된 수중 사진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다음달 18일까지 전국 도요타 5개 전시장에서 바다 속의 생생한 세계를 담은 수중 사진 전시회를 펼친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주도와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등 세계 곳곳의 유명 다이빙 지역에서 촬영된 수중생태 사진들이 선보였다.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지구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중 사진전을 개최하게 됐다” 며 “전시장을 단순히 자동차를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차량을 구입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전시 작품을 증정하며,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수중 사진 작품 도록을 무료 배부한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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