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취업 상담 장면
특히 취업상담실은 취업정보은행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담 즉시 구직정보를 고용노동부와 서울시 취업사이트와 연계한다.또 취업정보은행에서 직접 발굴한 건실한 구인업체를 구직자에게 알선함으로써 지역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취업상담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적극적 행정을 펼쳐서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종로’ 건설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종로구는 올 5월부터 월 1회 특정 테마를 정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주부들의 왕래가 잦은 사직동 하나로 마트에서, 6월에는 동주민센터 방문 민원인을 위해 5개 동주민센터에서, 7월에는 지역내 최대 규모 아파트인 무악현대아파트에서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 종로구 일자리창출추진단 ☎ 731-1663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