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숲속여행 탐방 코스
2009년에 조성된 달마을 생태공원(목2동 소재)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계획조성협희가 주최하는 ‘자연환경대상’에서 대상을 수여했다.양천구 관계자는 “체험을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 직접 느끼게 된다면 지구온난화 등의 도시 환경 문제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름방학을 맞아 계획하게 된 생태체험프로그램인 만큼 청소년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양천구는 달마을 생태공원 숲속여행 외에도 계남 공원 자연해설 프로그램 (1·3주 수요일, 2·4주 토요일), 안양천 자연체험교실(1·3주 목요일, 2·4주 일요일), 가족·연인·친구와 함께하는 야간산행 프로그램(매주 화요일)을 운영중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전화 (☎2620-3591, 3587)나 인터넷(//www.yangcheon.go.kr)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