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아콤, 지난분기 EPS 97센트..'전망상회'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MTV와 파라마운트 픽처스를 보유하고 있는 비아콤이 케이블 채널의 광고수익 증가로 3분기(4~6월) 수익이 3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비아콤은 3분기 순이익이 5억7400만달러로, 주당순이익(EPS)이 97센트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전년동기에는 4억2000만달러의 순이익과 69센트의 EPS를 기록했다. 전문가 전망치는 86센트였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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