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대표이사의 횡령·배임설로 최근 3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던 코데즈컴바인이 대표의 장내매수 소식에 반등에 성공했다. 5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일 대비 90원(6.19%) 오른 1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코데즈컴바인은 박상돈 대표가 12만2924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박 대표의 지분율은 29.7%에서 29.93%로 높아졌다. 최근 코데즈컴바인은 횡령·배임설이 불거지며 3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코데즈컴바인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수사가 진행 중에 있으나 현재 횡령배임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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