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서울 공평동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열린 '착한 축구공 전달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마이클 헬벡 SC금융지주 최고운영책임자(오늘쪽)와 양진옥 굿네이버스 나눔사업본부장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한국스탠다드타다드(SC)금융지주는 서울 공평동 SC제일은행 본점에서 국제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착한 축구공 전달 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SC금융지주가 8월까지 진행하는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협약을 통해 축구공 2000개가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일반인들에게 기증받은 축구공 2000개로 조형작품을 만들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시력의 날에 공개하는 행사도 진행된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마이클 헬백 SC금융지주 최고운영책임자(COO)겸 대외협력총괄부사장은 "어린이들의 미래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뜻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구를 매개로 우리 사회에 나눔과 도전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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