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협은 오는 8일 '포도데이'를 앞두고 4일 서울 용산역광장에서 포도데이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포도데이' 기념식과 함께 포도농장 체험, 지역별 대표 포도 및 포도 품종 전시회, 국산와인 전시·시음회, 포도를 이용한 각종 요리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농협은 KBS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팀을 포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 사단법인 한국포도생산자협의회, 한국포도회는 지난 2008년부터 본격적인 포도 출하시기이면서 포도를 닮은 '8'자가 두 번 겹치는 8월8일을 '포도데이'로 지정, 기념하고 있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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