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경남제약이 화성바이오팜을 흡수합병키로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3일 오전 9시23분 현재 경남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117원(14.89%) 오른 903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경남제약은 계열사인 화성파이오팜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화성바이오팜은 태반제제 관련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로 경남제약이 89.5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경남제약은 "이번 합병을 통해 생산설비, 기술 및 경영자원 통합을 통해 관리비용의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성장기반을 위한 합병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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