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정상JLS(정상제이엘에스)가 지난달 29일 대교와 자기주도 영어교육사업에 대한 공동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상JLS는 대교가 진행하는 자기주도 교육사업 '눈높이러닝센터'에 영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상JLS는 올해 연말부터 대교 '눈높이러닝센터'에 특화된 교과과정으로 교재 및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공급한다. 대교는 눈높이러닝센터에 한층 강화된 영어 자기주도학습 과정으로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대교는 '눈높이러닝센터'를 올해 안에 600호점까지 개설해 사업을 확장해나갈 방침이다.박상하 정상JLS 대표는 "이번 협약은 25년의 활용영어 교육 노하우를 가진 정상JLS의 온·오 프라인 교육 콘텐츠 우수성이 대내외적으로 입증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정상JLS의 영어교육 전문성과 대교의 학습 인프라가 결합돼 교육적·사업적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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