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소속사측 “신화의 3월 컴백에 대해 일정 논의중이다”

그룹 신화가 내년 3월에 컴백할 예정이다. 신화의 리더인 에릭의 소속사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월에 신화의 앨범을 발표하고 방송 활동, 공연 등을 하는 것으로 얘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현재 신화의 멤버들이 소속된 소속사 대표들끼리 모여 일정을 의논하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신화의 컴백에 대한 공식입장은 조만간 소속사측을 통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신화는 지난 2008년 3월에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끝으로 개인 활동 및 군복무 등으로 그룹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군 복무중인 전진과 앤디가 오는 10월, 이민우가 내년 2월 제대하면 신화멤버들이 다시 모이게 되는 것. 지난 10주년 콘서트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멤버들이 제대하는 대로 신화 앨범 준비에 참여해 내년 3월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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