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신연희 강남구청장 침수 가구 방문
또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방문, 현재까지 피해 현황과 복구 진행사항 등에 대해 보고받고 복구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어 신 구청장은 구룡마을로 이동, 침수피해에 취약한 마을 배수로 등을 손수 점검한 뒤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마을 주민들과 봉사단체를 격려하며 빠른 복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도곡동 삼익아파트 절개지, 일원동 청솔아파트, 수서 청소년 수련관 뒤편 절개지, 수도공고 뒤편, 봉은사 절개지, 대모산 한솔 아파트 등 침수피해 현장을 차례로 방문, 현장에서 복구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신연희 강남구청장, 주민 격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