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LG전자는 일체형 PC 'V300'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LG전자와 인텔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 지난 6월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IT 전시회 '컴퓨텍스 2011'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편광안경방식(FPR) 3D 23인치 모니터와 인텔의 2세대 코어 프로세서, AMD 라데온 HD 6650 그래픽 카드 등이 탑재됐다. 판매가격은 사양별로 각각 110만~190만원이다. 이태권 LG전자 한국HE(Home Entertainment)마케팅팀장은 "스타일과 성능을 겸비한 일체형 PC로 새로운 소비자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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