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채무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더해지면서 뉴욕증시가 29일 하락마감됐다. 다우는 6일 연속, S&P500은 5일 연속 하락했다.29일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96.87포인트(-0.79%) 하락한 1만2143.24로 거래를 마쳤다.S&P500 지수는 8.39포인트(-0.65%) 빠진 1292.28, 나스닥 지수는 9.87포인트(-0.36%) 내린 2756.38로 장을 마감했다.(지수는 잠정치)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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